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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 때 최고인 초간단 묵은지김밥 맛있게 싸는법을 공유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김밥 맛있게 싸는법도 어렵지 않아서 집밥 한 끼 해결 뚝딱입니다.
묵은지김밥 재료 (4줄 분량)
- 밥 (400g)
- 묵은지 큰 6쪽
- 계란 3개
- 깻잎 8장
묵은지김밥 양념
- 맛소금 1t
- 참기름 1T
- 통깨 1T
- 들기름 1T
- 식용유 1T
초간단 묵은지김밥 맛있게 싸는법 (4인분 기준)
- 밥솥에 있는 밥 어느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어른기준 2 공기 가량 미리 퍼둡니다.
- 밥이 식을 동안 재료를 준비합니다.
- 깻잎은 8장 식초1T 섞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합니다.
- 묵은지는 큰잎쪽으로 6쪽 흐르는 물에 양념을 모두 씻어줍니다.
- 깨끗이 씻겨진 묵은지는 2~3번 길게 찢어줍니다.
- 팬에 들기름 1T와 찢어 놓은 김치를 넣어 살짝만 볶아 줍니다.
- 들기름에 볶은 김치는 한 김 식혀줍니다.
- 계란 3개를 곱게 풀어 지단을 붙여 줍니다.
- 밥에 간을 하기때문에 계란에는 따로 소금을 넣지 않습니다.
- 맛소금, 참기름, 통깨를 식혀진 밥에 넣어 골고루 섞어 줍니다.
- 이제 재료 준비는 끝입니다.
- 김밥김 한장 거칠한 부분을 위로 보게 하고 양념해 둔 밥을 최대한 얇게 폅니다.
- 꼭지를 제거한 깻잎을 두장 밥 위에 올립니다.
- 붙여준 계란 지단은 4등분하여 1개만 깻잎 위로 올립니다.
- 들기름에 잘 볶아진 김치 3~4쪽을(5번 참고) 계란 위로 올립니다.
- 김에 얇게 펴준 밥 끝과 끝이 만나도록 김밥을 말아줍니다.
- 다 말린 김밥은 김 끝자락에 물을 묻혀주면 김끼리 잘 붙습니다.
- 김밥이 완성되었으면 참기름 한번 덧발라주고 썰어서 맛있게 드세요.
초간단 묵은지김밥 맛있게 싸는법의 팁은 조금 식은 밥으로 해야 김이 눌어붙거나 오그라들지 않습니다. 어렸을 적 엄마께서 많이 해주시던 묵은지 김치김밥에는 들기름 대신 버터를 넣어 더 고소하고 풍미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호에 따라 들기름 대신 버터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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