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한 무생채 간단하면서도 맛이 뛰어나 저도 만들어봤습니다.
이 글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 만드는 법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 준비 재료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무: 1개 (중간 크기)
- 소금: 1큰술
- 고춧가루: 5큰술
- 설탕: 4큰술
- 식초: 3큰술
- 간장: 2큰술
- 액젓: 1큰술
- 쪽파: 3~4대 (대파가능)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 만드는 법
1. 무 손질하기 절이기
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깁니다. 무의 두께는 0.3cm 정도로 얇게 채 썰어줍니다. 얇게 채 썬 무는 소금 0.5큰술, 설탕 4큰술을 뿌려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소금과 설탕에 절인 무는 물기가 생기는데 버리지 않습니다.
2. 무 절일 동안 쪽파 또는 대파 손질하기
쪽파를 이용하실 경우 무생채 길이에 맞춰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를 이용하실 경우 반으로 한번 가른 뒤 송송 썰어 준비하시면 됩니다.
3. 무와 양념 버무리기
절여진 무의 물기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추가루고춧가루 4큰술을 먼저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이때 무에 고춧가루 색이 고루 배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 식초 3큰술, 간장 2큰술, 액젓 1큰술을 넣어 버무립니다.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는 양념이 잘 배어들어야 제맛이 나기 때문에, 충분히 무쳐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쪽파 또는 대파를 넣고 마무리로 버무립니다.
4. 맛보고 간 조절하기
무생채 맛을 본 후, 부족한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이나 설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의 맛이 싱거우면 소금 반 큰 술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무의 신선도와 두께에 따라 맛이 조금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맛을 보고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완성 및 보관
양념이 잘 배어든 무생채는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는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무생채는 신선한 상태에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으므로, 일주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의 팁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를 더욱 맛있게 만들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 신선한 무 사용: 신선한 무를 사용하면 무생채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 채칼 대신 손으로 채썰기: 채칼로 썰게되면 무가 물러질수 있습니다.
- 양념 배합: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양을 조절하면 맵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절임 과정: 무를 소금에 절일 때, 너무 오래 절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10분 정도가 적당하며, 절임 시간이 길어지면 무가 너무 물러질 수 있습니다.
- 손으로 무치기: 양념을 무에 골고루 배게 하기 위해 손으로 무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무가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잘 스며듭니다.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 활용법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는 대표적으로 비빔밥으로 계란후라이와 곁들이면 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또한, 고기 요리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어 좋습니다. 어남선생 류수영 무생채는 만들어봤더니 최고로 훌륭한 반찬이 되었습니다. 밥, 라면과 함께 먹으면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